트럼프, 선대본부장 전격 경질.. 캠프 혼란속으로

지난해 6월 트럼프 대선 캠프 출범 때부터 선거전략을 진두지휘해온 루언다우스키는 트럼프의 인종·성 차별 메시지를 기획한 인물로 알려졌다.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는 “루언다우스키의 경질은 ‘반트럼프’ 세력의 트럼프 후보 지명 저지 움직임이 보도된 이후 이뤄진 것”이라면서 위기에 빠진 트럼프가 특단 조치를 취한 것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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