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임신한 파키스탄 여성 살해…"반대하는 결혼했다"

파키스탄에는 최근 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가족의 승낙을 받지 않고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어머니 파르반 라피크(50)가 딸 지나트 라피크(18)를 불에 태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여교사인 마리아 사다퀘(19)가 결혼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산채로 화형을 당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