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임신한 파키스탄 여성 살해…"반대하는 결혼했다"

파키스탄에는 최근 가족들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가족의 승낙을 받지 않고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어머니 파르반 라피크(50)가 딸 지나트 라피크(18)를 불에 태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여교사인 마리아 사다퀘(19)가 결혼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산채로 화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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