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그레이엄 "北 평창올림픽 참가하면 미국은 불참할 것"

대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이 "만약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 우리(미국)는 (참가) 안할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엄은 지난 1일 김정은의 신년사가 나온 이후 트위터에 "김정은의 북한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지구 상에서 가장 불법적인 체제에 대해 합법성을 부여하는 셈"이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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