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또 사고... 차승원 요구로 촬영 중단
스태프 추락 사고가 발생한 <화유기> 촬영장에서 또 한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28일 고용노동부의 <화유기> 세트장 현장 조사 이후, 촬영 재개를 준비하던 중 동시녹음 스태프 한 명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큰 부상은 아니라 해당 스태프는 반깁스를 한 뒤 바로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연이어 스태프 부상 사고가 발생하자 배우 차승원은 감독에게 촬영 중단을 요구했고, 현재는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내일 예정된 촬영도 취소된 상태. 방송 중단 이후 한 회 결방이 예고된 <화유기>에, 또다른 결방이 예상되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니라 해당 스태프는 반깁스를 한 뒤 바로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연이어 스태프 부상 사고가 발생하자 배우 차승원은 감독에게 촬영 중단을 요구했고, 현재는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내일 예정된 촬영도 취소된 상태. 방송 중단 이후 한 회 결방이 예고된 <화유기>에, 또다른 결방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