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 "새로운 자세로 다시 시작"...다시 찾은 전성기

'한끼줍쇼' '아는 형님' '섬총사' '신서유기'의 성공에 이어 지난 5일 첫선을 보인 '강식당'까지 시작부터 대박 조짐이다. 내년 1월에는 또다른 토크쇼 '토크몬'(가제)이 론칭 대기 중이다.
모두 케이블 프로그램이다. 지상파는 하나도 없다. 지난해 10월 그가 지상파 3사 프로그램에서 모두 철수했을 때 '강호동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그는 이후 1년간 케이블에서 종횡무진하며 지상파에서 '철수 당한' 설움을 만회했다. 지상파 예능의 시청률이 5%가 어려운 상황에서 강호동은 케이블에서 지상파 부럽지 않은 시청률과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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