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김어준, '박근혜 5촌살인 의혹 보도' 무죄 확정
'박근혜 전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의혹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된 시사인 주진우(44) 기자와 김어준(49) 딴지일보 총수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