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루 전에 돈을 건넨 전북 현대

검찰의 추가 수사결과 지난 전북의 매수의 정황이 조금 더 밝혀졌습니다. 매수한 심판들이 담당한 전북의 경기중에 2경기가 경기시작 하루전에 돈을 건네받았다는 겁니다.

...이쯤되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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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허...바로 하루전이라...미치겠네요...차라리 이거 대놓고 공론화해서 k리그전체를 갈아엎지않는한은 리그자체가 썩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양양  
심판 명단은 분명 경기 시작까지 연맹과 심판 당사자만 알고 있어야 함이 원칙인데도 어떻게 저걸 알고 줬는지... 이건 바꿔말하면 심판운영 자체에 회의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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