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성폭행 논란’ 남성, 피해 주장 여성 명예훼손·무고죄 고소

‘현대카드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남성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을 무고죄 등으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ㄱ씨(36)가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ㄴ씨(26·여)를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10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달 27일 고소했다.ㄱ씨는 지난 9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ㄴ씨를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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