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 "개·돼지도 이렇게 안 때려"…여중생 폭행 가해자 질타

또래 여중생을 때려 피투성이로 만든 일명 '부산 여중생 사건'의 가해 여중생 3명이 19일 법정에서 반성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재판장은 가해 여중생들의 잔인한 폭력에 대해 "개·돼지도 이렇게 때리면 안 된다"고 꾸짖으며 구치소에 있는 동안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반성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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