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朴 인권침해’ 논란에 “편하게 지내려면 죄를 짓지 말던가”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한 마디로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범털’ 박근혜의 ‘인권침해’ 타령, 제정신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에 따르면 ‘범털’이란 돈 많고 지적 수준이 높은 죄수를 이르는 은어다. 그간 서울구치소는 ‘범털’에 대해 특별한 편의 및 물품 제공, 집사 변호사, 황제접견 등 특혜 논란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는 것이 이 시장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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