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박원순 3선 포기 종용…"국회의원 같이 하자"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원들은 박원순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3선 도전 포기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원순 시장 임기 6년간 서울시민의 시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 등 각종 지표가 악화됐다며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한다면 서울시민에게 부끄럽지 않나"고 3선 포기를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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