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남배우' 피해자 여배우 B씨, 24일 기자회견 연다

영화 촬영 중 상대 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배우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피해자인 여배우 B씨가 직접 기자회견을 연다. 

한 영화계관계자는 14일 스포츠서울에 “24일 오전 11시 광화문변호사회 광화문 조영래홀에서 피해자인 여배우가 직접 나와 기자회견을 연다. 영화계 계속된 불미스런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자세한 것은 일부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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