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폭언’ 대구성서농협 간부, ‘정직 6개월’로 해고 결정 번복 논란

cocoboom 0 3422

대구 성서농협(조합장 김동배) 간부 직원이 부하 직원들을 성희롱하고 폭언, 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초 해직 결정을 내렸던 인사위원회가 정직 6개월로 징계 수위를 번복하는 등 추가적인 논란도 일고 있다. 전국협동조합노조는 대구고용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가해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대구 달서구 성서농협 본점 팀장 A(51) 씨가 수년간 부하 직원들에게 성희롱, 성추행, 폭언, 폭력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 씨는 지난 25년 동안 성서농협에 근무한 3급 간부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