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100주년 우표는 나오는데, 박정희는 왜 안되나"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사업이 지난 7월 돌연 취소된 것은 '정치적 결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미국에서는 케네디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여야가 축제를 벌이고 기념 우표도 발행한다. 그런데 같은 해에 태어난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는 취소됐다. 이는 우정사업본부의 새정부 눈치보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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