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

소녀시대의 티파니,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2세대 걸그룹의 마지막 자존심이 무너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미 가요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카라, 포미닛, 레인보우, 투애니원, 원더걸스, 씨스타 등 2세대 걸그룹이 해체했고 2010년대 중반 등장한 트와이스, 여자친구, 우주소녀, 러블리즈, 구구단 등 3세대 걸그룹이 득세한 상황으로 변화했지만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해외에서 K팝 한류를 이끈 2세대 대표 걸그룹의 명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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