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주장 일부 가족 햄버거병 집단 발병한 오키나와 여행

검찰의 ‘햄버거병 수사’가 난항 중이다. 지난 7월 피해자들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고소해 시작된 수사가 9일로 97일째를 맞았지만 햄버거와 발병의 인과 관계 입증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변수도 등장했다. 영구적 신장 손상을 일으키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진단을 받은 어린이 두 명 중 한 명의 가족이 발병 약 1주일 전에 일본 오키나와((沖縄)에 다녀왔음이 확인된 것이다. 당시 오키나와에서는 햄버거병 집단 발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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