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임대 사업 ‘갑질’ 논란

경향신문이 문화 관련 임대 사업을 하면서 계약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데 내쫓으려 하고, 경향신문 관계자들이 입주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경향신문 측은 수익을 검토해 내린 결정일 뿐이라고 답했고 사업부서 관계자들 언행에 대해선 이미 사과했으며 나머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경향신문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경향아트힐 2층에 장난감 박물관 운영·기획 사업을 ‘토이키노’와 함께 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14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였다. 이후 토이키노 측은 경향아트힐 다른 공간도 임차했다. 토이키노 박물관은 2015년 3월(2월 가오픈)에 정식으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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