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인육 캡슐' 8천500여 정 밀반입…올해도 90정 적발

이른바 '인육 캡슐'이 최근 3년간 8천500여 정 밀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육캡슐은 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말려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것으로, 국내에서 자양강장제 등으로 잘못 알려져 중국으로부터 반입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인육 캡슐 밀반입 유형 및 적발현황'을 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인육 캡슐 총 8천511정 밀반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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