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살인개미 못찾아"..추석에도 추적조사

정부와 관계기관이 ‘살인 개미’로 알려진 독개미(붉은 불개미)가 발견된 지점 부근의 땅을 파고 박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여왕 독개미를 아직 찾지 못했고 추가 확산 우려도 있어, 추석연휴에도 추적조사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3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항 독개미 발생지점에서 길이 45m, 폭 1m, 깊이 60~65cm로 굴착 작업을 실시했다. 굴착기로 아스팔트를 걷어낸 뒤 약제를 곳곳에 뿌려 박멸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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