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싱글와이프'·'추블리네가 떴다', 가족예능의 불편함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TMI'는 너무 과한 정보라는 뜻으로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알게 된 상황에서 사용된다. 최근 다양한 유형으로 방송되고 있는 가족 예능 내용이야말로 ’TMI' 그 자체라고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아빠 어디가’를 시작으로 불기 시작한 방송가 육아 예능 열풍은 포맷과 출연자의 연령대가 변화하며 가족 예능으로 진화했다. 지상파 3사(KBS, MBC, SBS)를 중심으로 시작된 가족 예능 열풍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 마이 베이비’, ‘아빠를 부탁해’, ‘자기야’, ‘살림남’, ‘미운 우리 새끼’ 등으로 다변화 되는 과정을 거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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