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면 '비빔장' 독립..소스 매대에서 팔린다

팔도와 삼양식품이 고객 요구에 부응해 라면의 핵심 구성품인 '소스'를 별도 제품으로 출시했다. 엄연히 값을 받고 판매하는 독립 상품으로 매출 성장을 돕는 효자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팔도는 28일 '팔도비빔면'의 34년 노하우가 담긴 비빔장(액상스프)을 정식 제품으로 독립시켜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능비빔장'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전국 롯데마트에서 처음 팔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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