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사이다' 문신애 PD "여성도 정치·군사 이슈 논할 수 있다"

Q: '뜨거운 사이다'에서 꼭 한번 다루고 싶은 주제가 있나?

문: 꼭 다루고 싶은 주제라기보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림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다. 애초 이 프로그램도 각 분야의 전문 여성이 갖춰 입고 테이블에 둘러앉아 펜 하나 들고 토론하는 장면이 별 게 아닌데 전례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 프로그램이 새로운 것 같다. 이슈적인 부분도 북핵 이슈나 정치, 군사적인 부분까지 여성 전문가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장면들을 연출하고 싶다. 그런 이슈는 늘 나이 지긋한 남성분들만 토론하지 않나. 그런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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