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중생 집단 폭행 가해자가 밝힌 범행 이유 4가지

부산 여중생들이 또래 친구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여파가 하루도 지나지 않은 5일 이와 유사한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강릉에서도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달 전 폭행당한 동생의 친언니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언니는 SNS에 "고민 끝에 용기 내서 올립니다"면서 "제 동생 사건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 썼다.

피해자 언니는 "처음에는 동생 생각해서 이렇게까지는 안 하려고 했지만 가해자들의 반성 없는 태도와 너무나 당당한 행동들, 정말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잔인한 행동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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