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선배 투입 불구 10년만 6%대 추락

'개그콘서트' 꺾여진 날개가 펼쳐지지 않는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전국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개그콘서트' 최저시청률이다. 7%대가 무너지며 '6%'선을 봤다는 건 충격적이며 또한 선배 코미디언들이 '개콘'의 명예를 살리고자 대거 투입됐음에도 시청률은 더 떨어지고 있다. 김준호·김대희·장동민·신봉선·강유미 등의 활약도 빛을 보지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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