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서 행방불명 됐던 남자아이, 무사히 발견.

3일 아침에 발견되어 보호되었다고 합니다. 

 

시카베쵸에 있는 육상자위대 연습장에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반응도 덤으로 



引用元:【社会】北海道鹿部町で男児を保護 行方不明の7歳男児か [H28/6/3]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3:35 ID:zRM
스스로 자위대의 연습장에 나타났다니
무사해서 잘됐다 솔직히, 이제 무리라고 생각했다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7:24 ID:h4M
>>2
오늘로 수사 축소라든가 말하고 있기도 했고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5:06 ID:XtF
어떻게 연명했어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5:40 ID:PzV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불가사의한 일이 너무 많다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6:27 ID:rGS
산중에서의 경이의 서바이벌, 그리고 자위대의 연습장에 씩씩하게 나타나는 7세아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6:59 ID:23V
수색하고 있었던 자위대원이 찾아내서 숨겼나?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9:08 ID:JG0
축하

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9:01:11 ID:zRM
누군가 도와준거지 이거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9:00:19 ID:p2D
자세하게 조사하는 것도 아무것도 부모를 만나게 하면 한방이겠지ㅋ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9:03:43 ID:iRg
자위대의 추적을 따돌리면서 연습장에 들어가다니, 이미 만화이겠지・・・
어디서 어떤 거짓말을 한 거지

引用元:【速報】行方不明の大和君生存確認!!!!!

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2:31 ID:Jlh
소스는 TV속보

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3:45 ID:u8G
잘됐네요!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6:20 ID:Jlh
자위대의 공훈인가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6:44 ID:5jv
진짜야

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7:09 ID:Jlh
>>12
뉴스 자체는 사실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8:51 ID:nyS
생명력은 굉장하다.
장래, 자위대 레인저 부대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9:03 ID:FYp
잘됐지만 향후 가족과 살아 나갈 수 있는 걸까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39:13 ID:lTa
일주일간 어떻게 지낸거지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0:15 ID:nyS
>>19
>>19
곰이 길렀을 가능성이 미립자레벨

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0:56 ID:dRj
물이나 음식 어떻게 하고 있었던 거야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1:44 ID:Jlh
>>27
친절한 누군가가 보호해서
그 뒤 보도 보고 겁먹고 풀어준 것은?


이라는 말이 있다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2:14 ID:FMV
뭐 아무튼 잘 무사해서(´;ω;`)ゞ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2:33 ID:Jlh
스스로 자위대의 시설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3:26 ID:Agm
>>31
無能やな警察とイッヌと自衛隊www


이세계라도 갔다왔나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4:01 ID:peY
>>31
어떤 상황이야…?
살아 있어서 좋기는 했지만, 부모의 불신감을 지울 수 없는 것은 나뿐일까

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5:21 ID:Jlh
>>37
자위대의 텐트있는 곳에 스스로 출두한 것 같다



다만 그 주위는 열심히 찾고 있으므로 당연히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이다

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3:22 ID:ssH
절대 누군가 보호했을 거야

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3:25 ID:HO0
아무튼 일주일간 정도는 마시지 않고 먹지 않아도 죽지 않고 이 시기라면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이 있고

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4:10 ID:ykC
일단은 생존 확인 해서 잘됐다

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4:53 ID:1zn
스스로 자위대의 기지에 나타났다니 어떻게 된 거야・・

49: 名無し 2016/06/03(金)08:45:45 ID:8Kv
소년에게 눈에 띄는 부상은 없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5:46 ID:ykC
고마가다케(駒ヶ岳) 연습장에서 보호라고

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5:52 ID:Zi1
그대로 자위대에서 고용해 버려
부모에게 버림받은 것이고

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5:58 ID:aYv
일생의 추억이 되었군
학교 가면 어떤 대응이 기다리고 있을까
괴롭힘은 없겠지…?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6:02 ID:lKV
이렇게 해서 또 부모의 곁으로 돌아가 가는 것인가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47:44 ID:dRj
근처에 있었다면 개가 반응하고 있을 것이고
마시지 않고 먹지 않았다면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 것이고 수수께끼

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0:23 ID:ijp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정말로 신경이 쓰인다
텐구라도 도와준걸까

어렸을 적에 카미카쿠시(神隠し)를 당한 소년이 성장하고 나서 이하에 이끌려서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 소설이 있었구나

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1:48 ID:CYK
누군가가 보호하고 있었던 일까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2:43 ID:CLI
물은 시냇물이나 샘물이 있었을지도 몰라. 식중독될 가능성은 있지만.
음식은 뭐 이 시기라면 많이 있어요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3:13 ID:aYv
경찰견이 무능한가 그렇지 않으면 차로 누군가가 데려갔는가

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3:46 ID:dRj
적어도 일주일간은 수사 범위에 없었다는 것이야

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5:45 ID:Yn1
대단하네, 어떻게 살고 있었던 거야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6:13 ID:qww
건강한 7세아는 깜짝 놀랄 정도로 풋워크 좋겠지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8:21 ID:eH7
무엇인가 자위대의 시설에서 보호된 듯한 느낌이지만 어떻게 된 거야

1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8:58:28 ID:Zi1
수색에 들어간 비용은 어떻게 되지요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3(金)09:01:42 ID:CLI
경찰견에 대한건 전혀 모르지만 다른 야생 동물의 냄새 같은게 강해서 잃어 버렸다든가 하는 가능성은 없을까

 

 


 

아무튼 살아나서 다행입니다만.

경찰관과 경찰견과 자위대의 집중 수색을 따돌리고 홀연히 나타나는 7세 남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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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뭐여……. 뭐,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아니.... 살았으니 다행인데 부모는 대체 그 불곰이 득시글거리는 산에 왜 냅두고 간건지ㅠㅠ 무사해서 정말 다해이네요
으음...그와중에 일생의 추억거리는 놈은 대가리에 뭐가든건지;;
paro1923  
진짜 1주일 동안 어떻게 살았던 건지...
살았으니 다행이죠...

+저 부모 절연감인데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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