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피를 묻히겠나" 레밍 막말 김학철 '면죄부' 기류

최악의 물난리 속에 유럽연수에 나섰다가 공분을 산 충북도의원들의 징계 여부가 4일 결정된다.

충북도의회는 4일 윤리특위를 열어 국민 '레밍'(들쥐의 일종)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학철(충주1) 의원과 박한범(옥천1)·박봉순(청주8) 의원을 등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한다.

이들이 지난 7월 18일 연수를 강행해 비난을 산 지 4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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