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기 달고 집에서 친딸 성폭행…인면수심 50대 징역 12년

A씨의 몹쓸 짓은 딸이 20살이 된 올해 초까지 8년간 계속됐다.

지난 3월 4일 오후에도 집에서 친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성폭행을 하려 했다.

때마침 방문을 열고 들어 온 자신의 아버지에게 들켜 미수에 그쳤다.

이미 3차례나 성폭력 범죄 전력이 있는 A씨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도 친딸을 성폭행했다.

자기 집에서 벌어진 A씨의 범행을 막는 데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도 큰 의미가 없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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