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뒤흔든 10세 살인 소녀

cocoboom 0 3537

1957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난 메리 벨은 열 살 무렵 두 건의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오로지 "살인의 쾌감과 흥분을 위해서"라는 이유여서 사람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들었죠. 11살 생일을 딱 하루 앞둔 1968년 5월 25일, 4살 난 마틴 브라운이란 소년을 빈집에 끌고 들어가 목 졸라 죽입니다. 하지만 소녀의 손힘이 소년의 목에 자국을 남길 정도로 강하지 않았고 옆에 약병이 놓여 있어서, 타살인지 알아채지 못한 채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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