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 한서희, "내가 먼저 권하지 않았다" 최초고백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K STAR를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한서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잘못을 반성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항소심 공판은 10분간 이어졌으며, 한서희는 공판 직후 K STAR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건 이후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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