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국세청·개신교 면담.."세금내라" Vs "세무사찰 우려"

과세당국과 개신교 측이 종교인 과세 관련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정부는 내년에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개신교 측은 시행 유예를 주장, 팽팽히 맞섰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20여명의 여야 의원들도 시행 유예를 주장하고 나서, 내달 정기국회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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