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피서지' 해운대 피서객 급감 왜?

▶ 인터뷰 : 부산 해운대 피서객
- "(2박 3일 모텔)숙박비만 40만 원, 경비하고 기름 값, 밥먹는 비용까지 하면 80만 원에서 100만 원…."

서울에서 해운대로 휴가를 올 경우 비용은 대략 120만 원 정도, 서비스 등을 생각하면 차라리 해외여행을 가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피서객
- "베트남으로 많이 가죠. 제가 아는 사람들도 베트남으로 몇 팀이 갔어."

여기에다 극심한 교통체증에, 보고 즐길 거리도 빈약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여름철이면 발 디딜 틈 없었던 해운대 해수욕장이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