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격차 알리려…" 호주 카페, 남성고객에 18% 추가요금

호주 멜버른의 한 카페가 남자 고객들에게만 별도로 소위 '남성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 이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호주 멜버른의 브룬스윅 지역의 카페인 '핸섬 허'(Handsome Her)는 호주 내 남녀 간 임금 격차 실태를 환기하려는 목적으로 남자 고객들에게 18%의 추가 요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호주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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