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2차 폭로 "이것은 가정폭력입니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 했던 자신의 심경을 정리한 글을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최준희 입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강제로 탈퇴되어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립니다"라고 운을 뗀 그는 여러가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전 병원을 자진해서 들어 간 것은 맞지만 폐쇄병동인줄은 몰랐고 외부와 차단되는 병동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입원 절차 다 밟고 난후에 알았고 원래는 3주동안 입원하는거였는데 전 정신병자도 아닌데 정신병동에서 지내는게 억울하여 맨날 간호사와 주치의 선생님들께 내보내달라고 울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말하는것이지만 그런 병동 이었으면 전 입원 하지 않았을것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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