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가공"..일본 유명 교수가 '논문 조작' 지휘

2015년에는 일본의 권위있는 학술상인 아사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논문은 네이처지와 사이언스지 등에도 소개돼 스타 과학자로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런데 와타나베 교수가 집필한 논문 5편에서 사진과 그래프 등 모두 16곳의 날조 또는 위조가 확인됐다고 도쿄대가 밝혔습니다.

와타나베 교수는 실험실 연구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가공해야 한다"고 지시까지 했습니다. 논문 조작의 주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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