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어묵 국물에 가져온 햇반을…" 엄마들 때문에 분식집 접었다는 사연

동네 엄마들 등쌀에 3년간 운영해온 분식집을 접게됐다는 주인의 사연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김밥 한 줄을 주문하며 아이 먹일 김밥을 공짜로 요구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엄마처럼 행동하는 데 질려 문을 닫게 됐다는 건데요. 장문의 글에는 구구절절 깊은 분노가 묻어있었습니다.

이 사연은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왔는데요. 12만회가 넘는 조회수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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