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도둑 판결' 사실 아냐"…'조윤선 집유' 논란에 법원 해명

cocoboom 0 3063

'문화계 블랙리스트' 1심에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집행유예로 선처되면서 법원에 비난이 집중됐다. 급기야 사실과 다른 내용을 근거로 판사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벌어지자 법원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서울중앙지법은 28일 "온라인상에 황병헌(47) 판사가 지난 2015년 영업이 끝난 분식점에 몰래 들어가 동전 2만원과 라면 10개를 훔친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며 "라면도둑 판결에 관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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