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격 꼼수 인상.. BBQ '뭇매'

비비큐(BBQ)의 얕은 속셈이 뭇매를 맞고 있다. 오너 일가가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통행세'를 받고, 가맹점주를 핑계로 치킨 가격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지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비비큐는 윤홍근 회장 오너 일가가 소유한 제너시스의 자회사다. 금감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비큐의 지주사격인 제너시스는 윤홍근 회장(5.46%)과 자녀인 윤혜웅(62.62%), 윤경원(31.92%) 씨 등 오너 3명이 모든 지분을 갖고 있는 가족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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