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자살 공시생에 지나가던 공무원이 부딪혀 숨졌다고 하네요.

ㅇㅇ 2 4217

 

사건을 요약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대학생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투신자살을 택했는데, 그 자살하려던 사람과 지나가던 한 가장이

부딫혀서 둘 다 사망, 6살 아이와 임신한 아내는 한 아버지이자 남편의 죽음을 눈앞에서 봐야만 했다고 하네요.

 

 

의외로 이런 사건이 예전부터 많았던 걸로 아는데 이런 경우에는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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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뉴스를 찾아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끔찍한 일이군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paro1923  
픽션에서 종종 보던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졌네요. 자살하려는 사람 입장에선 주변 돌아볼 정신이 없기야 했겠지만, 하필 사람 지나갈 만한 데에 뻔히 떨어져 죽으려 해서 애먼 사람까지 같이 죽인 건 '묻지마 살인'이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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