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임 과장 부인 "사망 전날 서너 시간 비어"

저희는 2015년 국정원 민간인 사찰 의혹 사건 당시 자신의 마티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임모 과장의 휴대전화를 입수해서 그 내용을 연속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문제가 불거지자 국정원이 임 과장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려 한 정황이 휴대전화 곳곳에서 발견됐죠. 그리고, 오늘(19일)은 국정원 임 과장의 부인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부인은 임 과장의 숨지기 전날 밤 행적에 대해서 국정원이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