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여아, 아파트 9층서 추락하고도 '멀쩡'…어떻게 이런 일이?

A양은 부모가 잠시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사이 베란다에 있던 빨래 건조대를 사다리처럼 이용해 창문으로 기어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A양은 화단으로 떨어져 얼굴에 찰과상만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추락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큰 일이 난 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아이가 생존해 있었다”며 “최근 많은 비로 땅이 부드러워져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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