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설레는 게 아니야" 한국 드라마 속 폭력적 로맨스 클리셰 10

전문가들은 “미디어를 통해 잘못 습득한 관념에서 데이트폭력이 기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다. 남녀 간 교제에서 힘을 사용한 강제성이 있는 스킨십은 명백한 데이트폭력인데 매체에서 이를 종종 로맨스로 치부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과거 국제 앰네스티가 올린 게시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작년 6월 국제앰네스티는 공식 SNS에 ‘더 이상 설레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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