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막말 파문 "파업 노동자는 미친 놈들 급식 종사원은 밥하는 아줌마

이 의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에 대해 "파업은 헌법정신에 따른 노동자 권리지만 아이들의 밥먹을 권리를 해쳐서는 안된다"며 파업에 동참한 노동자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이어서 SBS의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비정규직 파업에 관한 견해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파업 노동자들을 '미친놈들'이라고 표현하며 급식 조리종사원들에대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급식소에서 밥 하는 아줌마들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