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간 케미 좋은 예능 1위…2위는 '신서유기4'

예능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의 케미는 그 프로그램의 인기를 좌지우지한다.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케미가 가장 좋은 예능 프로그램은 과연 무엇일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질문한 결과, MBC ‘무한도전(35.5%)’이 멤버들간의 케미가 가장 좋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5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배정남이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반고정 논란도 있었지만 멤버들간의 가장 케미가 좋은 예능 1위에 오르며 토요 예능의 절대 강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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