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귀 무산, ‘무한도전’ 희망고문마저 사라졌다

‘무한도전’에 호흡기를 달아줄 것으로 생각했던 노홍철 투입에 대한 희망고문마저 사라졌다. 정형돈에 이어 노홍철까지 실제 투입 가능성이 사라졌기에 마음을 정리할 시청자들이 있을 것이란 불안한 예감도 든다.

그간 <무한도전> 마니아 시청자들은 오늘일까 내일일까? 하며 노홍철과 정형돈의 투입을 기다려온 게 사실. 그러나 이번 주 <무한도전 - 찾아라 맛있는 밥차&신병교육대 훈련기> 편에서 노홍철의 투입이 무산된 것을 공식화해 아쉬움을 남겼다.

유재석은 배정남의 반고정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일곱 명이 하던 프로그램이라서 다섯 명이 하기 힘든 게 사실이라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러며 노홍철 투입 무산 소식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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