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씩 줬는데…" 인터넷나야나, 데이터 100% 복구 불가능

랜섬웨어에 감염돼 해커에게 13억원을 주고 암호키를 받아냈던 웹호스팅업체인 인터넷나야나가 데이터를 원상복구하지 못해 정상서비스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완전한 복구가 어렵게 되면서 피해업체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30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인터넷나야나는 랜섬웨어 피해를 당한지 3주에 이르고 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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