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조작' 혐의 이유미 남동생도 피의자 조사 중

cocoboom 0 2984

5월9일 19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해 유포한 혐의로 28일 오후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38·여)가 29일 영장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이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28일 오후 3시30분 준용씨가 과거 고용정보원 입사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조작해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상허위사실공표)로 긴급체포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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