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도전 그만"…무도팬들, 배정남 출연 반대운동

'무한도전' 팬들이 뿔이 났다. 김수현, 이효리라는 거물급 게스트에 잇따라 휘둘린 데 이어, 슬그머니 반고정화된 배정남의 출연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무한도전 측은 20일 "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여행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모델 배정남이 또 다시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점이다.

배정남의 무한도전 출연은 이것으로 최근 4번째다. 앞서 배정남은 미래예능연구소, 이효리 특집, 김수현 특집에 함께 한 바 있다. 제작진은 애써 "고정 멤버는 아니다"라고 항변해왔지만, 사실상 반고정화됐다는 눈길을 받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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