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아들 연루 학교폭력' 숭의초 교장 "교육청 하나도 안 무서워"

16일 ‘SBS 8뉴스’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발로 밟히고 야구방망이로 맞은 일이 있었다”며 “가해자로 지목된 어린이 중엔 유명 연예인의 아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씨 아들 등 4명은 수련회에서 같은 반 학생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발로 밟았다. 이 사고가 문제가 되자 학교는 ‘피해자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폭행한 가해자들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피해 학생은 스트레스성 장애 때문에 근육세포가 파괴되는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해당 초등학교는 서울 예장동에 있는 숭의초등학교다. 또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아들이라는 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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