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족이 폭행” 주장 지만원, 손해배상 항소심도 패소

cocoboom 0 2936

자신의 형사재판에 나왔다가 법정 앞에서 5.18 유족들과 몸싸움을 벌인 지만원씨가 이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국가가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도 졌다. 앞서 그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최석문 부장판사)는 14일 지씨와 지씨의 지인 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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